시교육청, 예산 23억원 확보… 내달초 업무시스템 사용 교육
기사입력 | 2010-02-24

대구시교육청은 학교도서관 운영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3월부터 전담 사서 338명을 학교에 배치, 학교도서관이 상시로 열려 있는 학습·교수의 중심 공간, 독서의 공간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예산 23억3천만원을 확보하고 12학급 이하인 소규모 학교에는 1천만원씩, 13~25학급인 학교에는 800만원씩, 26학급 이상인 학교에는 600만원씩 지원하고, 나머지는 금액은 학교에서 대응 투자하도록 했다.

이번 전담사서 채용은 2월말에서 3월초 학교별 자체 공고를 통해 이루어지며, 채용되는 전담 사서들은 3월 초에 DLS(학교도서관 업무 시스템) 사용 교육 및 학교도서관 운영을 위한 연수를 받은 후 현장에 투입돼 12월까지 근무하게 된다.

교육청 관계자는 "사서전담 인력을 배치함으로써 학교 도서관이 상시 개방함으로써 학생 도서대출량이 150% 증가 하는 등 긍정적 효과가 나타나 학교와 학부모들로부터 호평을 받고있다."고 말했다.

류상현기자 ryoosh@kyongbu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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